2010년 오랜만에 오른 불암산..507m..분명코 높지않은산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는산..암산 바위산으로 암벽등반객들도 많이 찾는 서울의 명산중의 하나다
승용차를 타고 당고개역 근처 화엄사쪽으로 오른다...천보사로 오르는길..중계역쪽에서 오르는길등 다양한 등산로가 있지만..오늘은 화엄사 작은암자쪽으로
오른다...사람도 없고 푸르른 초목이 5월더위 30도에 가까운 더위를 식혀준다...
오르다 바라본 건너편의 수락산 전경이 멋지다...얼마전 다녀온 산이라 더욱 정겹다~~ㅋ 불수도북(불암산 수락산 도봉산 북한산)종주도 언제 한번 해야할텐데~^^
이쪽도 그리 쉽지만은 않다 계속해서 오르는길..힘들다..땀에 온몸이 젖는다..그래도 좋다 푸르름이...잠시 잠시 쉴때마다 시원한 바람이분다..시원하다...
통일약수터....졸졸흐르는 약수 한모금으로 갈증을 달래며...
어느덧 능선에 다다르니...탁트인 전망이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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